수원 쉬즈메디병원이 지난 22일 프리미엄 산후조리원인 '프라우디조리원Ⅱ' 신관 오픈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프라우디조리원Ⅱ는 지하1층 지상4층으로 특실, VIP실을 포함하여 총 18개의 입원실로 구성돼 있다. 산모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을 위한 채광시설, 건강한 취침과 안정을 위한 alto조명,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산모와 신생아의 회복과

건강에 더욱 집중했다.  

건물 지하에는 에스테틱, 네일숍, 샴푸실이 마련됐고 지상2층에는 신생아실과 모유수유실이 들어섰다.

뿐만 아니라 1층에는 어린이를 위한 북카페인 '아람북스', 산모님들을 위한 마사지숍인 '쉬즈스파'가 입점해 편의를

더했다. 프라우디조리원Ⅱ는 병원 직영 조리원으로 기존 프라우디조리원과 달리 타병원 산모들도 입실이 가능하다.  

올해까지 프라우디조리원Ⅱ를 예약할 경우 오픈기념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조리원 오픈기념으로 오는 2월에는 기존

프라우디조리원 할인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쉬즈메디병원 프라우디조리원 김행미 원장은 "산모들이 편안하게 산후조리를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

하며, 아가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1대1 집중케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의: (031)235-7337

/권준우기자 junwoo@kyeongin.com 

출처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61226010007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