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전문 쉬즈메디병원과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 4일 수원시 인계동 병원 3층 회의실에서 이기호 병원장과 장병문 경기교총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휴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경기교총에 소속된 교직원 및 가족은 쉬즈메디병원 방진 시 다양한 우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 경기교총 한 구멍 복강경 수술, 자연출산(Natural Birth) 등 쉬즈메디병원이 강점을 갖고 있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이기호 병원장은 “경기교총 교직원 및 가족에게 수준 높은 의료복지를 제공할 수 있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건강한 교육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훈기자 pshoon@kyeongg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