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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호일보 2011-08-10

    복강경수술 100회 ‘수원 최초’

    복강경수술 100회 ‘수원 최초’
    팔달 쉬즈메디 산부인과
    미세침습 기법 도입 성과
    2011년 08월 10일 (수) 16:21:52 최정용 기자 wesper@kihoilbo.co.kr
    수원시 팔달구 쉬즈메디 산부인과는 수원지역 최초로 시행한 ‘단일 복강경수술(싱글포트:single port Laparoscopic surgery)’ 100회 시술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단일 복강경수술은 기존 3∼5개의 절개 부위를 사용하는 복강경 수술법 대신 배꼽 부위 한 곳만 절개하는 첨단 미세침습수술 기법으로 지난 1월 쉬즈메디 산부인과에서 수원지역 최초로 도입했다.

    이 수술은 최신 복강경 수술장비를 이용해 간단한 난소수술뿐만 아니라 자궁 외 임신, 자궁근종절제술, 선근증, 자궁경부병변으로 인한 전자궁 절제술 등 부인과 전반에 걸쳐 시술이 가능하다.

    기존 복강경 수술에 비해 통증과 흉터가 거의 없으며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어 일명 ‘무흉터 수술’로 불리고 있다.

    쉬즈메디 산부인과 박성재 부원장은 “단일 복강경수술은 구멍 하나를 통해 수술하므로 기존 개복수술에 비해 회복이 빠르고 흉터가 적어 치료로 인해 미용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단일 복강경수술은 대학병원급에서만 시행되는 수술로 수술경험이 많은 병원과 의사를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쉬즈메디 산부인과는 홈페이지에 ‘복강경 현황 알림판’을 설치해 복강경수술에 관심이 있는 환자들이 수술법과 회복기간 및 상태를 비교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